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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홈팀
  • 한국전력 엠블럼 한국전력
원정팀
  • 삼성화재 엠블럼 삼성화재
경기일정
  • 11/01(토) 14:00
승무패
  • 한국전력
  • 추천
핸디캡
  • 한국전력
  • -0.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2.5
  • 추천

한국전력 

  • 한국전력은 최근 3연패 흐름이다. 직전 경기(홈 현대캐피탈)에서 1-3(22:25, 25:15, 19:25, 25:27)으로 패했고, 이전 경기(원정 대한항공)에서도 1-3(18:25, 25:18, 13:25, 23:25)으로 패했다. 블로킹 8-8, 서브 8-5, 범실 28-26의 기록에서 알 수 있듯 공격은 베논이 24득점으로 이끌었지만, 4세트 듀스 상황에서 범실이 나와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가지 못했다. 에디와 김정호의 조합으로 서브 4개, 블로킹 4개 포함 15점을 기록했지만, 결정적 순간 범실과 수비 불안이 겹쳐 승점을 확보하지 못했다. 2세트에서는 현대캐피탈 로테이션의 허점을 이용해 25-15로 가져왔으나 이후 집중력이 떨어졌다


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직전 경기(원정 우리카드)에서 3-0(25:22, 25:18, 25:23) 승리를 기록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전 경기(홈 현대캐피탈)에서는 1-3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10-5, 서브 2-4, 범실 11-23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 아히(OP)가 17득점, 공격 성공률 76.19%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김우진(OH)이 14득점으로 화력을 보탰다. 세터 도산지(S)는 6득점과 블로킹 4개로 높이 싸움의 중심을 잡았고, 양수현(MB)도 블로킹 4개로 공수 균형에 기여했다. 황두연(OH)은 교체 투입 후 5득점, 공격 성공률 60% 이상으로 에너지를 더했다


결론

  • 한국전력은 최근 3연패로 흐름이 좋지 않으며, 결정적 순간 범실과 수비 불안이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직전 경기 승리로 분위기를 되찾았고, 블로킹과 공격 성공률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어 원정 경기에서도 우세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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