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브레스트 vs 올랭피크 리옹
홈팀
브레스트
원정팀
올랭피크 리옹
경기일정
- 11/03(월) 04:45
승무패
- 브레스트
- 추천
핸디캡
- 브레스트
- -0.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2.5
- 추천
브레스트
- 브레스트는 4-3-3 포메이션을 유지하며 전방 압박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지만,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라인 간격이 벌어지는 경향이 있다. 아조르크는 피지컬을 활용한 포스트플레이로 전방에서 버텨주는 역할을 하지만, 결정력은 다소 들쭉날쭉하다. 델카스티요는 측면에서 1대1 돌파와 컷백을 통해 공격의 다양성을 만들어내며, 마그네티는 중원에서 템포 조율과 세컨드볼 회수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체력 저하로 인해 후반부 압박 강도가 떨어지고, 세트피스 수비에서 집중력 저하가 잦은 편이다. 특히 박스 안 위치 선정이 불안정해 상대 장신 자원에게 공중볼을 쉽게 내주는 문제가 있다. 초반 리드 이후에도 뒷심 부족으로 실점을 허용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것이 브레스트의 가장 큰 약점이다
올랭피크 리옹
- 리옹은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빌드업과 중원 장악을 핵심으로 한다. 미카우타제는 폭넓은 움직임으로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며 제공권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슐츠는 오버래핑 타이밍이 정교해 크로스 타이밍을 완벽히 맞추며, 측면에서 공격의 폭을 넓힌다. 테스만은 더블 볼란치 중 수비 밸런스를 유지하며, 전진 패스로 팀의 공격 전환을 매끄럽게 만든다. 리옹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장신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며, 경기 막판 집중력을 기반으로 ‘한 방’을 만들어내는 팀이다. 점유율을 높게 유지하면서도 템포 조절 능력이 탁월해, 상대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부에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는 경향이 있다
결론
- 브레스트는 초반 압박으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저하와 세트피스 수비 불안이 문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리옹은 조직적 빌드업과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경기 후반 승부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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