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JTBC 새 예능 '혼자는 못 해' 내달 13일 첫 방송
트로트 내세운 TV조선 예능 '금타는 금요일'…EBS, '취미는 과학' 스핀오프 내놔 이미지 확대전현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추성훈·이세희·이수지 ▲ JTBC 예능 '혼자는 못 해'…전현무·추성훈·이수지·이세희 출연 = JTBC가 다음 달 13일 새 예능 '혼자는 못 해'를 방송한다고 9일 밝혔다. '혼자는 못 해'는 전현무와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이른바 '서포터즈'로 나서 게스트가 그간 미뤄뒀거나 혼자 하기 힘들었던 일을 함께 이뤄주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제작진은 "많은 것을 혼자 감당하는 것이 너무 당연해진 요즘, 서포터즈의 맹활약으로 로망이 현실로 변하는 순간을 생생히 담아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미지 확대TV조선 새 예능 '금타는 금요일' ▲ TV조선, 새 트로트 예능 '금타는 금요일' 26일 방송 = TV조선이 트로트 인기 스타들의 경쟁을 다룬 새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을 오는 26일 처음 선보인다. '금타는 금요일'은 골드컵을 차지하기 위해 트로트 스타 10명이 노래로 겨루는 형식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의 인생 노래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주·붐이 MC를 맡는다.이미지 확대EBS '취미는 과학 여행' ▲ EBS, '취미는 과학' 스핀오프 여행 프로그램 첫 방송 = EBS 인기 과학 토크쇼 '취미는 과학'의 스핀오프(파생작)가 나온다. EBS는 15일 전 세계 과학자를 만나고 각국의 자연과 기술, 문화를 탐험하는 여행 프로그램 '취미는 과학 여행'을 첫 방송 한다고 9일 밝혔다. '취미는 과학'의 스핀오프로, 데프콘, 이대한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교수, 장홍제 광운대 화학과 교수, 여행 유튜버 원지, 만화가 김풍, 과학 유튜버 항성 등이 스위스와 미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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