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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유전자치료·정밀의료 산업에 여성종사자 多…비율은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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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구원 여성센터 "서비스로봇·나노반도체는 남성의 4분의 1수준"

대전 유전자·세포 치료산업 성별 대표자·종사자 현황
대전 유전자·세포 치료산업 성별 대표자·종사자 현황

대전의 주력산업 중 유전자·세포치료와 정밀의료바이오헬스 산업에 여성 종사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전연구원 여성센터의 '여성 늘었지만 여전히 남성 압도적 in 대전 주력산업' 브리프에 따르면 대전시가 선정한 정밀의료바이오헬스, 물류·국방 서비스로봇, 나노반도체, 5G·6G 위성통신, 유전자·세포 치료 등 5대 주력 산업 가운데 유전자·세포치료와 정밀의료바이오헬스 산업의 여성 비율이 각각 35.9%, 32.7%로 다른 분야보다 높았다.

유전자·세포치료는 대전의 중점 육성산업인 바이오 분야와 연계해 암세포 등 타겟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NK(자연살해) 세포·T세포와 유전자치료를 개발하는 산업이다. 정밀의료바이오헬스는 생명공학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를 중심으로 바이오 진단·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산업이다.

유전자 치료 분야 여성 대표자와 종사자는 2023년 기준 각각 73명, 6천86명으로 5년 전보다 204.2%, 49.8% 늘었다. 같은 기간 남성 증가율(46.1%, 4.2%)을 크게 앞질렀다.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여성 종사자 비율 순위는 울산(33.7%)보다는 높았지만 광주(45.1%), 대구(44.1%), 부산(42.5%), 인천(41.5%)보다 낮았다.

정밀의료 분야에서도 여성 대표자와 종사자가 5년 만에 각각 269.1%, 65.6% 증가했지만, 6대 광역시 중에 울산(17.1%) 다음으로 낮게 나타났다.

서비스로봇과 나노반도체 분야에서도 여성 종사자가 5년 전에 비해 각각 66.4%, 40.1% 늘었지만, 비율은 각각 21.9%, 21.1%로 남성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서비스로봇과 5G·6G 위성통신 산업 분야 여성 종사자 비율(26.2%)은 전국 6대 광역시 중 5위에 머물렀다.

나노반도체 분야 여성 종사자 비율은 울산(15.8%)과 대구(20.3%)보다는 높은 4위를 기록했지만, 1위인 광주(41.0%)의 절반 수준이었다.

류유선 대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주력산업에서 여성 대표자와 종사자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여전히 남성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사업 기획과 운영, 평가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도입해 대전의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성별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전 5대 주력산업의 성별 종사자 비율
대전 5대 주력산업의 성별 종사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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