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 등 전남 8곳 강풍주의보…여수 등 4곳 강풍주의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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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기상청은 3일 오전 1시를 기해 목포 등 전남 8곳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목포·무안·해남·영암·영광·신안(흑산면제외)·함평·진도이다.
강풍주의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통상 가로수가 흔들리고 우산을 쓰기 어려울 정도다.
여수·고흥·완도·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 강풍 주의보 |
흑산도·홍도 | 2일 13:30 |
| 여수ㆍ고흥ㆍ완도 | 2일 23:00 | |
| 목포ㆍ무안ㆍ해남ㆍ영암ㆍ영광ㆍ 신안ㆍ함평ㆍ진도 |
3일 01:00 | |
| 풍랑 주의보 |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ㆍ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ㆍ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ㆍ 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
2일 20:00 |
| 전남남부서해앞바다ㆍ전남중부서해앞바다ㆍ 전남북부서해앞바다 |
2일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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