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16:00 V-리그 (여) 흥국생명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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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흥국생명(8승)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3-0(25:16,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5:19, 25:22, 21: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0-11, 서브 6-4, 범실 15-17의 결과. 배구여졔 김연경(20득점, 56%)이 건재한 가운데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14득점, 36%)가 193cm의 큰 신장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을 선보인 경기. 피치(7득점), 정윤주(9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이고은 세터가 중심을 잘 잡아줬고 신연경 리베로는 몸은 던지는 허슬 플레이와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 원정팀 : 현대건설(7승2패)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21)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2-3(25:21, 25:27, 13:25, 25:15,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상대로 3-1(25:18, 25:16, 23: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블로킹 10-6, 서브 5-4, 범실 25-24의 결과. 모마(26득점, 36%), 정지윤(18득점, 35%), 양효진(15득점, 41%)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의 분베는 잘 되는 모습 이였지만 리시브 라인이 흔들린 경기. 공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정지윤의 리시브가 흔들렸고 범실이 많았던 탓에 상대에게 반격의 기회를 허용했고 기록되지 않은 범실성 플레이도 많았던 상황.
#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0/19) 원정에서 3-1(25:19, 14:25, 25:22, 25:16)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2-5, 서브 2-5, 범실 20-21의 결과.
3연패에서 벗어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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