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09:00 NBA 올랜도 매직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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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올랜도 매직(10승7패)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2)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9-118 승리를 기록했다. LA클리퍼스 원정에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리바운드(48-36), 범실(16-10), 3점슛(15개 -13개)의 결과.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프란츠 바그너(37득점)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승부처에 중심을 잡아줬고 승부처에 터프한 수비로 상대의 골밑 진격을 원천 봉쇄한 경기. 모 와그너, 콜 앤서니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웬델 카터주니어 대신 골밑을 사수한 고가 비타제(7득점, 15리바운드), 조나단 아이작의 수비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나타면서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 원정팀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7승10패)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1/22) 원정에서 샬럿 호네츠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121-12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54-44), 범실(19-14), 3점슛(17개 -20개)의 결과. 케이드 커닝햄(27득점), 제이든 아이비가 분전했고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갈수 있는 베테랑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영입한 효과도 느깔수 있었지만 승부처 연속 된 턴오버로 분위기를 빼앗긴 경기. 20개 3점슛을45.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올랸도가 홈에서 113-9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 부상자
올랜도 매직 : 반케로(A급 12/8), 웬델 카터 주니어(B급-게임 시간 결정)
디트로이트 : 오사르 톰슨(D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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