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22:10 동아시아 슈퍼리그(남) 마카오 블랙베어스 뉴 타이베이 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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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마카오 블랙 베어스(B조 2승2패, 3위)
마카오 농구 리그 디펜딩 챔피언마카오 블랙 베어스는 EASL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1/6) 홈에서 KCC 상대로 111-97 승리를 기록했으며 EASL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류큐골든 상대로 93-96 패배를 기록했다. EASL 일정 2승2패 성적. 이번 경기에서는 EASL 일정에서 4경기에서 평균 18득점, 14.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페인트존을 책임지고 있던 더윌 아르티노(211cm)가 11월에 팀을 떠났고 평균 26.3점을 기록중이던 포워드 자원 쟌탈 실라도 이탈하게 되었다. NBA 올랜도 매직의 D-리그(현재는 G-리그)를 경험했으며 대만 리그에서 뛰고 있던 193cm의 센터 사무엘 데구아라와 팀의 맏형이 되는 촌퐁 라오와 제닝 렁이 있지만 전력이 크게 약화된 상황.
# 원정팀 : 뉴타이페이킹즈(B조 1패, 4위)
뉴 타이베이 킹스는 대만 리그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 이며 동아시아 슈퍼 리그(EASL)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막강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전직 NBA리거 제리미 렌(평균 19.3점, 5.2리바운드, 4.4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책임지게 되며 리그 올스타에 선정 된 가드 자원 크리스 존슨과 지난시즌 경기당 평균 21,9득점, 13.2리바운드를 잡아낸 214cm 빅맨 제이슨 워시번을 영입했다. 제이슨 워시번의 합류로 NBA의 멤피스 그리즐리스, 토론토 랩터스, 샌안토니오에서 활약했던 오스틴 다예와 함께 리그 최고의 프런트 코트를 구축하게 된 상황. 또한, 제레미 렌의 동생 조셉 린과 파이널 MVP를 차지한 이카이 얀 까지 가드 자원이 차고 넘치는 전력.
#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마카오 블랙 베어스가 원정에서 109-97 승리를 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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