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안양 정관장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홈팀
안양 정관장
원정팀
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일정
- 10/06(월) 14:00
승무패
- 안양 정관장
- 추천
핸디캡
- 안양 정관장
- -0.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2.5
- 추천
안양 정관장
- 박지훈은 경기 흐름 파악과 볼 핸들링에서 안정감을 보여주지만, 강한 사이드 압박이 들어오면 드리블 돌파가 예측 가능해지고 패스 선택 폭이 제한된다. 렌즈 아반도는 폭발적인 돌파와 미드레인지 풀업 슛으로 공격을 열 수 있으나, 존 디펜스 상황에서는 볼 간수와 패스 전개가 흔들려 턴오버로 이어질 수 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페인트존에서 피지컬과 포스트업으로 득점을 담당하지만, 더블팀이 들어오면 킥아웃 패스 타이밍이 늦어 공격이 정체된다. 팀 전체적으로 트랜지션에서는 속도감 있는 득점 창출이 가능하지만, 하프코트 세트 공격에서는 전술적 유연성이 떨어져 견고한 수비를 상대로 효율이 급감하는 약점을 가진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 샘조세프 벨란겔은 폭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스로 하프코트 빌드업을 주도하며 상대 수비를 흔드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라건아는 KBL 최상위 수준의 포스트업 능력과 세컨 찬스 창출력으로 페인트존을 지배하며, 수비 리바운드에서도 절대적 존재감을 발휘한다. 망콕 마티앙은 윙 수비와 로테이션에서 빠른 반응으로 돌파를 차단하고, 페인트존 접근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강한 저항을 제공한다. 대구는 존 디펜스를 기반으로 하프코트 수비 전환 속도가 빠르고 간격 유지가 뛰어나, 상대의 어떤 공격 스타일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수비를 보여준다
결론
- 안양 정관장은 트랜지션 공격에서 속도감과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지만, 하프코트에서 전술적 유연성이 떨어져 견고한 수비를 만났을 때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 대구 가스공사는 탄탄한 존 디펜스와 하프코트 수비 전환 속도를 기반으로 공격을 안정적으로 차단하며, 페인트존 지배력까지 갖춰 수비 우위에서 경기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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