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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라트비아 vs 안도라

홈팀
  • 라트비아 엠블럼 라트비아
원정팀
  • 안도라 엠블럼 안도라
경기일정
  • 10/11(토) 22:00
승무패
  • 라트비아
  • 추천
핸디캡
  • 라트비아
  • -0.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2.5
  • 추천

라트비아 

  • 라트비아는 5-3-1-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안정된 수비 블록을 세우면서도 빠른 전환으로 득점을 노린다. 레그자는 최후방에서 제공권과 대인 마킹 모두를 책임지며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공중전 위력을 발휘한다. 이카우니에크스는 좌측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인버티드 돌파 능력이 탁월하며, 인프런트로 감아차는 파포스트 슈팅이 강력하다. 특히 하프스페이스에서 볼을 잡을 때 단번에 박스 안으로 진입하는 패턴이 많아, 상대 수비를 흔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바르슬라반스는 전방에서 버티기와 연계 모두를 책임지며 세컨드볼을 연결해주는 축 역할을 한다. 라트비아는 안정된 수비 라인을 유지한 채 역습 시 빠른 측면 전환과 중거리 슈팅까지 다양한 마무리 루트를 준비하고 있다. 세트피스에서도 장신 자원을 활용해 상대 수비를 흔들며, 코너킥 상황에서 제공권 싸움에 강점을 보인다


안도라 

  • 안도라는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수비 라인을 깊게 내리고 저블록 형태로 경기를 버티는 전형적 약팀 전략을 구사한다. 로드리고 타피아는 전방에서 압박을 시도하지만 공격 전환이 늦어지면 쉽게 고립된다. 발레스는 측면에서 수비 가담을 반복하지만 긴 수비 시간으로 후반 체력이 급격히 소모된다. 가르시아는 중원에서 간격을 유지하려 하지만 상대의 빠른 템포와 압박을 받으면 볼 소유가 불안정해진다. 세트피스와 공중전 대응력이 떨어져 장신 자원을 보유한 팀에게 쉽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전방 전환 속도가 느려 빠른 역습 한 방으로 흐름을 바꾸는 데 한계가 있다


결론

  • 라트비아는 안정된 5-3-1-1 수비 라인과 레그자, 이카우니에크스의 공중전 및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활용한 빠른 전환 공격으로 득점을 노리는 반면, 안도라는 4-4-2 저블록 수비를 기반으로 경기 균형을 유지하며 역습에 의존한다. 따라서 라트비아가 안정된 수비와 역습 전개를 통해 주도권을 잡으며 유리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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