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뉴욕 닉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언스
홈팀
뉴욕 닉스
원정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언스
경기일정
- 10/23(목) 08:10
승무패
- 뉴욕 닉스
- 추천
핸디캡
- 뉴욕 닉스
- -0.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2.5
- 추천
뉴욕 닉스
- 뉴욕 닉스는 변형 ‘호른셋’ 세트오펜스를 기반으로 공격을 운영한다. 칼 앤서니 타운스와 브런슨이 하이포스트에서 공간을 만들어주고, 조던 클락슨의 드리블 드라이브와 백도어 컷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상대 수비를 흔드는 패턴을 만든다. 브런슨과 클락슨의 패싱과 타운스의 외곽 확장으로 미드레인지와 3점 득점 옵션까지 확보된다. 또한 리바운드 참여가 활발하고 세컨드 찬스 득점 효율이 높아 페인트존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다. 전술 완성도와 리바운드 장악력에서 초반부터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클리블랜드는 도노반 미첼의 단독 돌파 의존도가 높은 팀이다. 미첼의 순간 폭발력은 뛰어나지만, 세컨드 옵션과 팀 전술과의 연계가 다소 미흡하다. 에반 모블리와 재럿 알렌은 수비에서 안정적이지만, 공격 시 주저하는 경향이 있으며 리바운드 이후 아웃렛 패스 속도가 느려 트랜지션 전환이 늦다. 미첼 중심 공격이 차단되면 세트오펜스가 단조로워지고, 외곽 슛 성공률에 경기 흐름이 크게 좌우된다.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부담과 리바운드 열세로 인해 경기 주도권이 상대에게 넘어갈 위험이 있다
종합
- 이번 경기는 세트오펜스 완성도와 리바운드 장악력이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뉴욕은 ‘호른셋’ 전술을 반복 노출시키며 하이포스트와 코너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들 수 있다. 클락슨과 브런슨의 드라이브 및 백도어 움직임, 타운스의 미드레인지·외곽 활용으로 페인트존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구조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미첼 외에 뚜렷한 공격 옵션이 부족하고, 리바운드와 세컨드볼 대응에서 약점을 드러낸다. 결국 뉴욕이 전술과 리바운드 장악력으로 경기 흐름을 잡으며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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