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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댈러스 매버릭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홈팀
  • 댈러스 매버릭스 엠블럼 댈러스 매버릭스
원정팀
  • 샌안토니오 스퍼스 엠블럼 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일정
  • 10/23(목) 10:40
승무패
  • 댈러스 매버릭스
  • 추천
핸디캡
  • 댈러스 매버릭스
  • -0.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2.5
  • 추천

댈러스 매버릭스

  • 댈러스는 세컨드 유닛이 투입돼도 경기 템포가 유지되는 팀이다. 클레이 탐슨이 벤치에서 나와 탑 픽 전환과 오프스크린 움직임으로 외곽 공간을 흔들고, 카이리 어빙은 아이솔레이션 돌파로 수비 간격을 찢어 오픈 찬스를 만든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페인트존에서 림 보호와 하이-로우 연계, 공격 리바운드 효율을 동시에 수행한다. 이들의 조합으로 외곽 슛과 페인트존 공격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며, 세컨드 찬스 득점도 꾸준히 창출된다. 홈에서 빠른 템포와 정확한 공격으로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리는 경향이 강하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를 중심으로 높이를 활용한 공격을 시도하지만, 스크린 후 롤 연계가 원활하지 않고 하프코트 볼 무브가 단조롭다. 루크 코넷의 수비 로테이션 속도가 느려 외곽 스위칭에서 오픈 찬스를 허용하고, 디애런 팍스는 트랜지션에서는 속도를 살리지만 세트오펜스에서는 흐름이 끊기기 쉽다. 결국 페인트존 의존도가 높아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열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종합

  • 이번 경기는 외곽 폭발력과 세트오펜스 완성도가 승부를 결정할 핵심 요인이다. 댈러스는 어빙의 핸들러 중심 공격과 탐슨의 오프스크린 무브, 데이비스의 하이포스트 롤인을 통해 외곽과 페인트존을 동시에 공략하며 경기 흐름을 장악한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속도와 높이에 의존하지만, 댈러스의 세컨드 찬스와 외곽 효율을 막기 어렵다.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저하와 수비 간격 벌어짐으로 댈러스가 외곽 슛과 페인트존 득점을 통해 경기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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