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밀워키 벅스 vs 워싱턴 위저즈
홈팀
밀워키 벅스
원정팀
워싱턴 위저즈
경기일정
- 10/23(목) 09:10
승무패
- 밀워키 벅스
- 추천
핸디캡
- 밀워키 벅스
- -0.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2.5
- 추천
밀워키 벅스
-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마일스 터너로 구성된 트윈타워를 중심으로 골밑 장악력과 세컨드 찬스 득점을 극대화한다. 야니스는 폭발적인 돌파와 피지컬로 림어택과 세컨드볼 기회를 창출하며, 터너는 수직 방어와 외곽 스페이싱으로 팀 밸런스를 유지한다. 카일 쿠즈마는 미드레인지 점퍼와 트랜지션 연결을 담당해 공격 템포를 살리고, 수비 전환에서도 야니스가 직접 백코트를 커버하며 리듬을 끊지 않는다. 홈에서는 초반부터 강한 에너지와 골밑 장악력으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가는 경향이 뚜렷하다. 결과적으로 밀워키는 골밑 장악과 리바운드, 세컨드 찬스 활용을 통해 경기 흐름을 자신 쪽으로 끌어오는 팀이다
워싱턴 위저즈
- 워싱턴은 C.J. 맥컬럼 중심으로 하프코트 공격을 전개하며, 픽앤롤과 외곽 득점 옵션을 활용한다. 미들턴은 안정적인 미드레인지 득점을 담당하지만, 수비에서 페인트존 대응이 약하고 박스아웃 싸움에서 밀리는 장면이 잦다. 전체적으로 리바운드와 페인트존 커버가 취약해 세컨드 찬스 허용이 잦고, 외곽 슈팅에 의존하지 않으면 경기 흐름을 유지하기 어렵다.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소모와 수비 불안으로 밀리는 경향이 나타나며, 골밑 싸움에서 밀리면 공격 템포까지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종합
- 이번 경기는 밀워키의 트윈타워가 주도하는 골밑 전쟁이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밀워키는 야니스-터너-쿠즈마의 조합으로 페인트존을 틀어쥐고, 세컨드 찬스 득점과 공격 전환을 효율적으로 연결한다. 반면 워싱턴은 외곽 의존도가 높고,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밀릴 경우 템포 유지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밀워키가 초반부터 골밑 장악과 세컨드 찬스를 지속적으로 활용하며 경기 리듬을 끊지 않고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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