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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IBK 기업은행 (W) vs 페퍼저축은행 (W)

홈팀
  • IBK 기업은행 (W) 엠블럼 IBK 기업은행 (W)
원정팀
  • 페퍼저축은행 (W) 엠블럼 페퍼저축은행 (W)
경기일정
  • 10/24(금) 19:00
승무패
  • IBK 기업은행 (W)
  • 추천
핸디캡
  • IBK 기업은행 (W)
  • -0.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2.5
  • 추천

IBK 기업은행 (W) 

  • IBK기업은행은 지난 시즌 15승 21패, 4위를 기록하며 중위권을 형성했다.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는 GS칼텍스와 맞붙어 세트스코어 1-3(20:25, 21:25, 25:23, 21:25)로 패했다. 블로킹 11-8, 서브 4-5, 범실 30-14로, 서브 리시브 불안과 세트마다 이어진 범실이 경기 흐름을 끊었다. 여수 KOVO컵 우승으로 상승세를 기대했으나, 팀 전체의 리듬이 흐트러지며 주도권을 잃었다. 빅토리아가 24득점으로 분전했고, 이주아가 17득점과 블로킹 6개로 중앙을 지탱했으며, 최정민도 15득점과 블로킹 3개로 기여했으나, 최고 몸값 토종 선수 이소영은 5득점, 공격 효율 28.7%에 그쳐 팀 공격의 무게 중심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했다. 조직력과 세트 운영에서 아쉬움이 드러난 경기였다


페퍼저축은행 (W) 

  •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7승 29패, 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개막전 홈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25:23, 17:25, 25:20, 15:25, 15:13)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블로킹 9-11, 서브 3-2, 범실 25-18로, 새 외국인 선수 조이(OP, 184cm)가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박은서(OH)가 2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시마무라(MB)는 19득점과 3블로킹으로 중앙을 장악했고, 박정아(OH)와 이한비(OH)도 각각 14점을 기록하며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공격 분포를 보였다. 이로써 팀 전체가 균형 있는 득점과 안정적인 블로킹으로 경기 승리의 기반을 마련했다


결론

  • IBK기업은행은 개막전 패배에서 나타난 서브 리시브 불안과 범실, 공격 효율 저하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주요 외국인 선수 결장에도 박은서를 중심으로 한 고른 공격 분배와 안정적인 블로킹이 장점으로 작용하며, 개막전 승리의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경기 주도권과 승리 가능성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유리한 구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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