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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우리카드 vs OK저축은행

홈팀
  • 우리카드 엠블럼 우리카드
원정팀
  • OK저축은행 엠블럼 OK저축은행
경기일정
  • 10/24(금) 19:00
승무패
  • 우리카드
  • 추천
핸디캡
  • 우리카드
  • -0.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2.5
  • 추천

우리카드 

  • 우리카카드는 지난 시즌 18승 18패, 4위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위치했다.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23)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다. 블로킹 9-6, 서브 13-4, 범실 22-10로, 서브와 블로킹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새로 합류한 아라우조(OP)가 23점, 공격 성공률 58.62%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알리(OH)와 김지한(OH)가 각각 16점, 10점으로 삼각 편대를 완성했다. 박준혁(MB)과 박진우(MB)는 중앙에서 블로킹과 속공으로 안정감을 제공했으며, 세터 한태준의 분배도 매끄러워 공격 리듬이 원활했다. 특히 3세트에서 김지한의 강타와 이유빈의 서브 에이스로 6연속 득점을 만들어 역전을 완성하며 경기 승리를 확정지었다


OK저축은행

  •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7승 29패, 7위를 기록했다.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25:20, 24:26, 25:17, 22:25, 17:15)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6-10, 서브 7-9, 범실 24-31로, 블로킹을 중심으로 중앙을 장악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불가리아 출신 아포짓 디미타르 디미트로프(OP, 204cm)가 32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창성(MB)이 8블로킹 포함 13점으로 중앙을 단단히 지켰다. 송희채(OH)와 오데이(OP)도 각각 14점, 11점을 기록하며 고른 득점 분포를 만들었고, 전광인은 리시브와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민규 세터의 경기 운영 능력과 뚝심이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결론

  • 우리카드는 아라우조를 중심으로 한 삼각 편대와 안정적인 블로킹, 서브를 기반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리듬을 가져가며 개막전을 셧아웃으로 승리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디미트로프의 폭발적인 공격력과 박창성의 중앙 장악으로 승리를 거두며 체력과 공격 분포를 균형 있게 유지했다. 경기 주도권 싸움과 공격 효율 측면에서는 우리카드가 다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나, OK저축은행의 중앙 블로킹과 디미트로프의 득점력으로 인해 접전 양상이 펼쳐질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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