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025-07-05 [J-League Division 2] FC 이마바리 VS 반포레 고후 분석
홈팀
FC 이마바리
원정팀
반포레 고후
경기일정
- 07/05(토) 19:00
승무패
- FC 이마바리
- 추천
핸디캡
- 반포레 고후
- 1.0 (0-0)
- 추천
오버/언더
- 언더
- 2.5
- 추천
FC 이마바리
- 인디오는 좌우를 자유롭게 오가며, 공간 침투와 슈팅 선택지 모두 뛰어난 자원이다. 야마다는 2선에서 빠른 볼 배급과 스위칭을 동시에 소화하며, 박스 근처에서 키패스 연결 능력이 안정적이다. 아라이는 중원 중심축 역할을 하며 탈압박, 볼 운반, 커버 범위까지 넓어 팀 전체 밸런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마바리는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수비 라인과 미드필더 라인의 간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역습 대응력도 개선되어 뒷공간 허용이 줄어들고 있다. 홈에서는 초반 템포 주도와 강한 압박을 동시에 가져가는 경기 운영 능력이 명확히 드러난다.
반포레 고후
- 구마쿠라는 수비 가담에 더 치중되며 공격 기여도는 제한적이다. 도리카이는 박스 근처에서 존재감이 있으나 연계가 원활하지 않다. 하야시다는 볼 간수 능력은 있지만, 전체 템포를 끌어올릴 능력이 부족하다. 반포레 고후는 미드필더와 수비 라인 간격 유지에 실패하는 모습이 잦고, 측면 수비 전환 시 커버가 늦어 오픈 크로스를 자주 허용하고 있다. 공격 상황에서도 2선의 연계 완성도가 떨어져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는 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
종합
- 이마바리는 아라이 중심의 중원 컨트롤과 야마다의 안정적인 볼 배급이 원활히 작동하고 있으며, 인디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상대 수비 간격을 흔들 수 있는 위협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반포레고후는 템포가 느리고, 쓰리백 라인의 커버가 느슨해지는 순간 집중 실점을 자주 허용하는 약점을 드러낸다. 이마바리가 전술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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