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 - 몽키TV

본문 바로가기

[농구]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홈팀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엠블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원정팀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엠블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경기일정
  • 11/10(월) 09:30
승무패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추천
핸디캡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0.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2.5
  • 추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필라델피아는 토론토를 상대로 130-120으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타이리스 맥시가 31득점으로 백코트의 중심을 잡았고, 조엘 엠비드가 29득점으로 골밑을 지배하며 팀 공격의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트렌던 왓포드가 20득점 17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줬다. 전반에는 약간의 주춤한 흐름이 있었지만 2쿼터에서 35-20으로 완전히 분위기를 장악했고, 리바운드 싸움(54-38)에서의 완승이 결정적이었다. 페인트존 득점에서도 상대를 압도하며 홈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시즌 홈 성적은 3승 1패로, 리바운드 기반의 세컨 찬스 득점이 점점 안정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디트로이트는 최근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브루클린을 125-107로 완파했으며, 케이드 커닝햄이 34득점 10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했다. 그는 야투율 72%, 자유투 100%로 완벽한 효율을 보였고, 제일런 듀렌은 30득점 11리바운드로 골밑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우사르 톰프슨과 캐리스 르버트도 각각 14점, 10점을 보태며 고른 득점을 만들어냈다. 팀 전체 리바운드 46-30으로 상대를 압도했으며, 리그 2위 수준의 야투 허용률을 기록 중인 강력한 수비력이 인상적이었다. 최근 원정에서도 3연승을 기록하며 경기력의 안정감이 높다


결론

  • 필라델피아는 맥시와 엠비드를 중심으로 한 인사이드-아웃 콤비네이션이 여전히 강력하지만, 상대의 수비 압박이 강할 때 외곽에서의 변칙적인 옵션이 부족한 편이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커닝햄과 듀렌의 젊은 콤비가 완성도 높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고, 수비 밸런스도 훌륭하다. 필라델피아의 홈 이점을 감안해도 현재 폼과 팀 에너지 레벨은 디트로이트가 더 안정적이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