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우리은행 (W) vs 신한은행 (W)
홈팀
우리은행 (W)
원정팀
신한은행 (W)
경기일정
- 11/23(일) 16:00
승무패
- 우리은행 (W)
- 추천
핸디캡
- 우리은행 (W)
- -0.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2.5
- 추천
우리은행 (W)
-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1위를 기록한 팀으로, 개막전에서는 하나은행 원정에서 45-66으로 완패했다. 경기에서는 리바운드 열세(42-55)와 외곽 슛 난조(3점슛 5/9)가 겹치며 공격 리듬을 잃었고, 2쿼터 6분간 단 4점만 올리는 난조로 주도권을 완전히 넘겨주었다. 감단비가 16득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높이와 활동량, 수비 로테이션 문제로 경기 흐름을 회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기록과 팀 구성, 골밑 존재감은 여전히 강점으로, 외곽 난조와 수비 문제만 조정된다면 정상 궤도로 빠르게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삼성생명 (W)
- 삼성생명은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홈에서 KB스타즈에 61-82로 패했다. 경기 중 2쿼터(6-25)에 흐름을 완전히 내주며 격차가 벌어졌고, 리바운드 열세(33-45)와 3점 라인 수비 문제로 경기 내내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다. 조수아, 이햬란, 김아름가 분전했으나, 전체적인 공격력 기복과 수비 조직력 부족이 드러났다. 아시아쿼터 조합이 잠시 빛을 발했지만 전체 경기력에서는 안정감이 부족한 모습이었다
종합
- 두 팀 모두 개막전에서 패배를 기록했으나, 팀 구성과 시즌 목표에서 차이가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1위 팀답게 골밑과 전술적 기반이 탄탄하고, 외곽 난조와 수비 로테이션 문제만 보완된다면 주도권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삼성생명은 득점력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불안정함을 드러냈고, 에너지 레벨 유지가 과제다. 다만 우리은행이 다음날 신한은행과 경기 일정이 있어 체력 분산이 불가피해,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고 접전 양상이 나올 수 있으며, 핸디캡 승부에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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