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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클럽에서 충격을 받은 일본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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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츠키 카나코
(러브라이브의 쿠니키다 하나마루 성우)



밥 먹고 클럽을 갔어요. 해외의 클럽에 가보는걸 좋아해서

근데 클럽 같은 바 랄까? DJ같은거 있고...

일단 클럽이라 춤은 추는데 노래도 EDM같은건 아니고 케이팝이나 뉴진스, 아파트 같은거 흘러나왔고...

그리고 맞아 클럽에서 충격적인 일이 있었는데....

[루비짱~? 나니가스키?]가 흘러나와서

"에에?!!? 혼또????? 한국 클럽에서???????"

엄청 웃었어. 이게 TV에서 말하던 루비짱 현상인가??

아니 러브라이브 노래가 클럽에서 흘러나올 줄 누가 생각했겠어

애니송 클럽 같은것도 아니고 잘나가는 인싸 클럽 같은데였는데.

후리(루비 성우)한테 영상도 찍어서 보냈음


근데 이거 일본에서도 그런데, 아이스크림 루비짱 원탑 썰이랄까....

인트로 흘러나오고 내가 에에에에?? 하는동안 다들

[루비쨩~~!! 하이~ 나니가스키???? 초코민토 요리모 아나타!!!] 하는데

근데 아유무 짱 파트부턴 조용해져서, 아마 다들 루비짱 밖에 모르니까 크크크크크

아유무와 시키짱은 잘 모르는거 아닌가 하는 썰....


그리고 평소 처음보는 사람에게 일 얘기는 자세히 안하고 그냥 '성우입니다' 정도 말하는데

"어떤 작품 하시나요"  라고 물어보길래

"그냥 러브라이브 라던가 하고있습니다"

"루비짱 그거죠??"

"아...옙... 저 루비짱 친구입니다"

"와 대단해!!!"

루비짱 이즈 마이 베스트 프렌드.

영상도 찍었으니 나중에 영상 찍은거 인스타 같은데 올려볼게요







저도 럽라는 잘 모르지만 '루비짱~? 나니가스키?'는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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