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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악구 칼부림' 피의자 신고 45분 만에 발견(종합2보)

경찰 상황보고서…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예정이미지 확대관악구 식당서 칼부림 사건 발생　(서울=연합뉴스) 3일 서울 관악구 한 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2025.9.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한 식당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최초 출동 지령 시간으로부터 45분만에 피의자를 발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3일 오전 10시51분께 최초 신고를 접수하고 곧바로 출동 지령을 내렸다. 이후 경찰은 20분 만인 오전 11시11분께 사건 발생 장소에 도착했다. 당시 신고자로부터 주소를 듣지 못한 경찰이 위치값 조회 등을 시도하며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초 신고로부터 45분이 지난 뒤인 오전 11시36분께 피의자 A(41)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 여자친구가 식당 문을 열려고 했으나,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아 열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주방 내부에 있던 A씨가 직접 문을 열면서 경찰이 피의자를 대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인테리어 관련 시비 중에 3명을 칼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생각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사건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경찰은 이날 병원에서 퇴원한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으며 자세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에 대해 조사했다. 경찰은 "그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A씨를 경찰서로 인치했다"며 "범행 경위에 대해 면밀하게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는 관악서로 압송된 직후 받은 피의자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관악구 조원동 프랜차이즈 피자가게에서 본사 직원 B(49)씨, 인테리어 업자이자 부녀지간인 C(60)씨와 D(32)씨 등 3명을 주방에 있던 흉기로 공격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행안장관 "내년 2월까지 오송참사 원인 조사, 백서도 발간"(종합)

오송참사 국정조사 출석…"참사 피해자에 전문적 트라우마 치료 지원" 약속참사 전날 '서울行' 김영환 충북도지사 부적절 지적도이미지 확대답변하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서울=연합뉴스)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8.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오송 참사' 전날 집중호우 비상 대응 단계에도 서울로 이동한 것과 관련해 "(비상) 2단계 때 출발했다고 하더라도 3단계로 격상된 시점에는 임지로 복귀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다"고 10일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에 출석한 자리에서 "김영환 지사가 비상 2단계, 3단계 때 관할 지역을 벗어나 서울에 가서 저녁 일정을 소화하는데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당시 지자체장이) 다른 어떤 업무보다 우선해서 재난대응 업무를 했어야 한다고 본다"며 김 지사가 참사를 막기 위한 대응이 사실상 크게 미흡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다만, 행안부가 오송 참사 이후 김 지사에 대해 경고 조치만 내린 것을 두고는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징계 절차가 미비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간 오송 참사 유족 등은 김 지사가 참사 전날인 2023년 7월 14일 청주 등 중부권 집중호우로 비상 3단계가 발령됐음에도 서울 출장을 간 이유 등이 검찰 수사에서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았다는 목소리를 내왔다. 윤 장관은 이날 기관보고를 통해 올 7월 오송참사 유족 요청에 따라 피해자 지원단을 설치했다면서 "행안부는 유가족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유가족분들과 정기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있으며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심리 지원, 추모 사업 등 유가족 요청사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민관 합동 재난 원인 조사를 내년 2월까지 실시해 제도 개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전임 정부에서 오송 참사와 관련해 법에 규정한 재난안전조사와 백서 발간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채 의원 지적에는 "내년 2월까지 (재난안전) 조사를 마쳐서 백서 발간까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국정조사에서는 오송 참사 피해자에 대한 좀 더 전문적인 심리지원이 필요하다는 당부도 이어졌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오송 참사 피해자 5명 중 4명이 심리지원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큰 상처를 받았다. 약으로만 치료하려고 하고 맞춤형 지원이 없었다. 심지어는 의료진이 오송 참사가 어떤 사안인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있었다"는 심리지원을 받았던 피해자 경험담을 전했다. 용 의원은 "전문적 트라우마 치료가 가능한 인력 확보를 반드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고, 윤 장관은 "예, 반드시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장관은 "앞으로도 참사 피해자 유가족분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포항소식] 트로트 가수 류연주, 포항해경 홍보대사 위촉

이미지 확대포항해경 홍보대사에 위촉된 가수 류연주양(오른쪽)[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포항해양경찰서는 10일 포항 출신 트로트가수 류연주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류양은 앞으로 3년 동안 포항해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류양은 "고향바다 포항에서 포항해경과 함께 해양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뒤틀린 시대, 잊히고 지워진 존재를 찾아서…영화 '얼굴'

연상호의 동명 만화 원작…배우들 호연이 뒷받침한 미스터리극이미지 확대영화 '얼굴' 속 장면[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우포인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일종의 오해예요. 못 보는 사람이 아름다움을 보지 못할 거라는 건…." 영화 '얼굴'은 전각(篆刻) 장인 임영규(권해효 분)의 나지막한 말로 시작한다. 임영규는 시각장애를 딛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장을 만드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임영규를 보필하며 공방 '청풍전각'을 운영하는 아들 임동환(박정민)은 어느 날 40년 전 사망한 어머니 정영희(신현빈)의 백골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임동환은 부친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PD 김수진(한지현)과 함께 어머니가 죽은 이유를 파헤쳐간다. 연상호 감독이 자신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연출한 영화 '얼굴'은 이처럼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미스터리의 구조를 띤다. 정영희의 얼굴을 찍은 사진이 없다는 점은 관객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는 내내 정영희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해간다. 잃어버린 정영희의 얼굴을 찾는 과정이 이야기의 기본 틀이다. 임동환과 김수진은 정영희를 아는 사람들을 만나가며 비밀을 풀어간다. 이야기를 한 꺼풀씩 벗겨낼 때마다 정영희라는 인물의 면모와 그가 처했던 시대적 상황이 한조각씩 드러나고 예상치 못했던 전개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이미지 확대영화 '얼굴' 속 장면[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우포인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은 단순한 편이다. 때로는 맥없이 풀리는 느낌마저 드는데 이는 영화가 관객과의 추리 게임보다는 비밀을 마주하는 인물의 감정과 심리에 주안점을 뒀기 때문이다. 박정민, 한지현 등은 정영희의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나타나는 인물의 반응을 열연해 몰입감을 키운다. 권해효는 특히 죽음의 비밀을 접하는 임영규를 연기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영화 끝에 이르러 드러나는 정영희 죽음의 비밀과 그의 얼굴은 많은 여운을 남긴다. 정영희가 왜 죽었는지는 개인의 뒤틀린 내면을 넘어 그 시대까지 생각하게 한다. 영화는 정영희가 살던 시대를 충실히 그려냄으로써 그 가능성을 열어둔다. 연상호 감독은 10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성과에 집착하는 나 자신은 어디에서 만들어졌느냐는 질문에서 이야기가 시작됐다"며 "이는 1970년대 고도성장을 이룬 한국의 근대사는 무엇을 잃어버렸고 착취했는지라는 질문으로 넘어갔다"고 설명했다.이미지 확대영화 '얼굴' 속 장면[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우포인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화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돼 처음 선보였다. 미국, 프랑스, 러시아를 비롯해 157개국에 선판매되는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연 감독은 "(토론토영화제) 관객분들이 이야기에 공감하고 몰입해주셨다는 느낌을 받아서 인상적인 기억과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는 11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103분. 15세 이상 관람가.이미지 확대영화 '얼굴' 화상 기자간담회[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스포츠 순위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3	3	0	0	9
2	첼시	3	2	1	0	7
3	본머스	3	2	0	1	6
4	선덜랜드	3	2	0	1	6
5	아스날	3	2	0	1	6
6	에버턴	3	2	0	1	6
7	토트넘	3	2	0	1	6
8	크리스탈 팰리스	3	1	2	0	5
9	노팅엄	3	1	1	1	4
10	리즈	3	1	1	1	4
11	맨유	3	1	1	1	4
12	브라이튼	3	1	1	1	4
13	맨시티	3	1	0	2	3
14	번리	3	1	0	2	3
15	브렌트포드	3	1	0	2	3
16	웨스트햄	3	1	0	2	3
17	뉴캐슬	3	0	2	1	2
18	풀럼	3	0	2	1	2
19	아스톤 빌라	3	0	1	2	1
20	맨체스터 시티	0	0	0	0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바이에른 뮌헨	2	2	0	0	6
2	쾰른	2	2	0	0	6
3	프랑크푸르트	2	2	0	0	6
4	FC 장크트파울리	2	1	1	0	4
5	도르트문트	2	1	1	0	4
6	볼프스부르크	2	1	1	0	4
7	라이프치히	2	1	0	1	3
8	슈투트가르트	2	1	0	1	3
9	아우크스부르크	2	1	0	1	3
10	우니온 베를린	2	1	0	1	3
11	호펜하임	2	1	0	1	3
12	마인츠	2	0	1	1	1
13	묀헨글라트바흐	2	0	1	1	1
14	바이어 레버쿠젠	2	0	1	1	1
15	베르더 브레멘	2	0	1	1	1
16	함부르크 SV	2	0	1	1	1
17	프라이부르크	2	0	0	2	0
18	하이덴하임	2	0	0	2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레알 마드리드	3	3	0	0	9
2	빌바오	3	3	0	0	9
3	바르셀로나	3	2	1	0	7
4	비야레알	3	2	1	0	7
5	에스파뇰	3	2	1	0	7
6	헤타페	3	2	0	1	6
7	엘체 CF	3	1	2	0	5
8	레알 베티스	4	1	2	1	5
9	라요 바예카노	3	1	1	1	4
10	발렌시아	3	1	1	1	4
11	알라베스	3	1	1	1	4
12	레알 오비에도	3	1	0	2	3
13	세비야	3	1	0	2	3
14	오사수나	3	1	0	2	3
15	셀타 비고	4	0	3	1	3
16	AT. 마드리드	3	0	2	1	2
17	레알 소시에다드	3	0	2	1	2
18	마요르카	3	0	1	2	1
19	레반테	3	0	0	3	0
20	지로나	3	0	0	3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AS 로마	2	2	0	0	6
2	US 크레모네세	2	2	0	0	6
3	나폴리	2	2	0	0	6
4	유벤투스	2	2	0	0	6
5	우디네세	2	1	1	0	4
6	AC 밀란	2	1	0	1	3
7	라치오	2	1	0	1	3
8	볼로냐	2	1	0	1	3
9	인터 밀란	2	1	0	1	3
10	코모 1907	2	1	0	1	3
11	아탈란타	2	0	2	0	2
12	피오렌티나	2	0	2	0	2
13	레체	2	0	1	1	1
14	베로나	2	0	1	1	1
15	제노아	2	0	1	1	1
16	칼리아리	2	0	1	1	1
17	토리노	2	0	1	1	1
18	파르마 칼초 1913	2	0	1	1	1
19	피사	2	0	1	1	1
20	사수올로	2	0	0	2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옹	3	3	0	0	9
2	파리 생제르맹	3	3	0	0	9
3	릴	3	2	1	0	7
4	RC 랑스	3	2	0	1	6
5	모나코	3	2	0	1	6
6	스트라스부르	3	2	0	1	6
7	툴루즈	3	2	0	1	6
8	렌	3	1	1	1	4
9	앙제 SCO	3	1	1	1	4
10	AJ 오세르	3	1	0	2	3
11	FC 낭트	3	1	0	2	3
12	니스	3	1	0	2	3
13	로리앙	3	1	0	2	3
14	르아브르	3	1	0	2	3
15	마르세유	3	1	0	2	3
16	파리 FC	3	1	0	2	3
17	브레스트	3	0	1	2	1
18	브레스투아	0	0	0	0	0
19	메스	3	0	0	3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페예노르트	3	3	0	0	9
2	네이메헌	4	3	0	1	9
3	아인트호벤	4	3	0	1	9
4	위트레흐트	4	3	0	1	9
5	아약스	4	2	2	0	8
6	알크마르	3	2	1	0	7
7	PEC 즈볼러	3	2	0	1	6
8	스파르타	4	2	0	2	6
9	흐로닝언	4	2	0	2	6
10	시타르트	3	1	1	1	4
11	텔스타	4	1	1	2	4
12	폴렌담	4	0	4	0	4
13	NAC 브레다	4	1	0	3	3
14	엑셀시오르	4	1	0	3	3
15	트벤테	4	1	0	3	3
16	고 어헤드 이글스	4	0	3	1	3
17	SC 헤이렌베인	4	0	2	2	2
18	헤라클레스	4	0	0	4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전북	28	19	6	3	63
2	김천	28	13	7	8	46
3	대전	28	12	9	7	45
4	포항	28	13	5	10	44
5	서울	28	10	10	8	40
6	강원	28	10	8	10	38
7	광주	28	10	8	10	38
8	울산	28	9	7	12	34
9	안양	28	10	3	15	33
10	수원FC	28	8	7	13	31
11	제주	28	8	7	13	31
12	대구	28	4	7	17	19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인천	28	19	5	4	62
2	수원	28	15	7	6	52
3	부천	28	14	6	8	48
4	전남	28	12	9	7	45
5	부산	28	12	8	8	44
6	서울E	28	11	10	7	43
7	성남	28	10	11	7	41
8	김포	28	10	10	8	40
9	충남아산	28	7	12	9	33
10	화성	28	7	9	12	30
11	경남	28	7	5	16	26
12	충북청주	28	6	7	15	25
13	천안	28	6	5	17	23
14	안산	28	4	8	16	20

KBO
퓨처스
MLB(NL)
MLB(AL)
NPB(CL)
NPB(PL)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1	LG	130	79	3	48
2	한화	130	75	3	52
3	SSG	128	65	4	59
4	삼성	130	65	2	63
5	KT	130	64	4	62
6	롯데	132	62	6	64
7	NC	127	59	6	62
8	KIA	127	59	4	64
9	두산	129	56	6	67
10	키움	131	42	4	85

남부리그북부리그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KIA	94	36	2	56	31
2	KT	91	57	0	34	0
3	상무	93	67	1	25	0
4	롯데	88	42	1	45	0
5	NC	89	44	2	43	0
6	삼성	93	37	2	54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SSG	88	40	0	48	10
2	LG	86	47	2	37	1
3	한화	88	49	2	37	0
4	고양	89	34	0	55	0
5	두산	95	38	0	57	0

동부지구중부지구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승점
1	애틀랜타	145	65	80	20
2	마이애미	145	66	79	19
3	뉴욕 메츠	145	76	69	9
4	필라델피아	145	85	60	0
5	워싱턴	144	60	84	0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승점
1	세인트루이스	146	72	74	17
2	밀워키	146	89	57	0
3	시카고C	145	82	63	0
4	신시내티	145	73	72	0
5	피츠버그	145	64	81	0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승점
1	콜로라도	145	40	105	41
2	샌프란시스코	145	74	71	7
3	샌디에이고	145	79	66	2
4	LA다저스	145	81	64	0
5	애리조나	146	72	74	0

동부지구중부지구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승점
1	볼티모어	144	67	77	16
2	탬파베이	144	72	72	11
3	뉴욕 양키스	144	80	64	3
4	보스턴	146	81	65	3
5	토론토	144	83	61	0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승점
1	시카고W	145	55	90	28
2	미네소타	145	64	81	19
3	캔자스시티	145	73	72	10
4	디트로이트	145	83	62	0
5	클리블랜드	144	74	70	0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승점
1	LA에인절스	145	68	77	10
2	시애틀	145	77	68	1
3	휴스턴	145	78	67	0
4	텍사스	146	76	70	0
5	애슬레틱스	146	66	80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요미우리	128	63	3	62	15
2	한신	125	77	3	45	0
3	요코하마	127	60	5	62	0
4	주니치	127	57	2	68	0
5	히로시마	127	54	5	68	0
6	야쿠르트	123	46	6	71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치바롯데	123	47	3	73	9
2	오릭스	124	64	3	57	8
3	라쿠텐	123	58	2	63	6
4	니혼햄	126	73	3	50	3
5	소프트뱅크	125	75	4	46	0
6	세이부	123	56	3	64	0

KBL
NBA(동부)
NBA(서부)
WKBL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1	서울 SK	54	41	13
2	창원 LG	54	34	20
3	수원 KT	54	33	21
4	울산 현대모비스	54	33	21
5	대구 한국가스공사	54	28	26
6	안양 정관장	54	25	29
7	원주 DB	54	23	31
8	고양 소노	54	19	35
9	부산 KCC	54	18	36
10	서울 삼성	54	16	38

대서양중부남동부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1	보스턴	82	61	21
2	뉴욕	82	51	31
3	토론토	82	30	52
4	필라델피아	82	24	58
5	브루클린	82	26	56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1	클리블랜드	82	64	18
2	인디애나	82	50	32
3	밀워키	82	48	34
4	디트로이트	82	44	38
5	시카고	82	39	43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1	올랜도	82	41	41
2	애틀랜타	82	40	42
3	마이애미	82	37	45
4	샬럿	82	19	63
5	워싱턴	82	18	64

태평양북서부남서부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1	LA레이커스	82	50	32
2	LA클리퍼스	82	50	32
3	골든스테이트	82	48	34
4	새크라멘토	82	40	42
5	피닉스	82	36	46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1	오클라호마시티	82	68	14
2	덴버	82	50	32
3	미네소타	82	49	33
4	포틀랜드	82	36	46
5	유타	82	17	65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1	휴스턴	82	52	30
2	멤피스	82	48	34
3	댈러스	82	39	43
4	샌안토니오	82	34	48
5	뉴올리언스	82	21	61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1	우리은행	30	21	9
2	BNK 썸	30	19	11
3	삼성생명	30	17	13
4	KB스타즈	30	12	18
5	신한은행	30	12	18
6	하나은행	30	9	21

남자배구
여자배구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승점
1	현대캐피탈	36	30	6	88
2	KB손해보험	36	24	12	69
3	대한항공	36	21	15	65
4	우리카드	36	18	18	51
5	삼성화재	36	13	23	43
6	한국전력	36	13	23	35
7	OK저축은행	36	7	29	27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승점
1	흥국생명	36	27	9	81
2	현대건설	36	21	15	66
3	정관장	36	23	13	64
4	IBK기업은행	36	15	21	47
5	한국도로공사	36	17	19	46
6	GS칼텍스	36	12	24	39
7	페퍼저축은행	36	11	25	35

아틀란틱메트로폴리탄센트럴퍼시픽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토론토	0	0	0	0	0
2	템파베이	0	0	0	0	0
3	플로리다	0	0	0	0	0
4	오타와	0	0	0	0	0
5	몬트리올	0	0	0	0	0
6	디트로이	0	0	0	0	0
7	버팔로	0	0	0	0	0
8	보스턴	0	0	0	0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워싱턴	0	0	0	0	0
2	캐롤라이나	0	0	0	0	0
3	뉴저지	0	0	0	0	0
4	콜롬버스	0	0	0	0	0
5	뉴욕 레인저	0	0	0	0	0
6	뉴욕 아일랜드	0	0	0	0	0
7	피츠버그	0	0	0	0	0
8	필라델피아	0	0	0	0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위니펙	0	0	0	0	0
2	댈러스	0	0	0	0	0
3	콜로라도	0	0	0	0	0
4	미네소타	0	0	0	0	0
5	세인트 루이스	0	0	0	0	0
6	유타	0	0	0	0	0
7	내시빌	0	0	0	0	0
8	시카고	0	0	0	0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베가스	0	0	0	0	0
2	로스엔젤레스	0	0	0	0	0
3	에드먼턴	0	0	0	0	0
4	캘거리	0	0	0	0	0
5	벤쿠버	0	0	0	0	0
6	에너하임	0	0	0	0	0
7	시애틀	0	0	0	0	0
8	산호세	0	0	0	0	0

WestEast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0	0	0	0	0
2	디나모 모스크바	0	0	0	0	0
3	로코모티브 야로슬라블	0	0	0	0	0
4	니즈니 노브고로드	0	0	0	0	0
5	SKA 상트페테르부르크	0	0	0	0	0
6	CSKA 모스크바	0	0	0	0	0
7	체레포베츠	0	0	0	0	0
8	디나모 민스크	0	0	0	0	0
9	쿤룬 레드스타	0	0	0	0	0
10	소치	0	0	0	0	0
11	포돌리스크	0	0	0	0	0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메탈루르그 마그니토고르스크	0	0	0	0	0
2	아방가르드 옴스크	0	0	0	0	0
3	살라바트 Ufa	0	0	0	0	0
4	라다	0	0	0	0	0
5	바스 카잔	0	0	0	0	0
6	트렉터 첼랴빈스크	0	0	0	0	0
7	예카테린부르크	0	0	0	0	0
8	시비르 노보시비르스크	0	0	0	0	0
9	아무르 하바롭스크	0	0	0	0	0
10	니즈네캄스크	0	0	0	0	0
11	블라디보스토크	0	0	0	0	0
12	바리스 아스타나	0	0	0	0	0

남자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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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혓바닥이 길어지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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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거지로 선빵 때린건 미국인데, 중국에 대화에 응해달라고 요청하고, 보복하지 말아달라고 비는게 미국이라니 세계를 선도하던 국가'였던' 미국의 명성은 땅에 떨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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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혓바닥이 길어지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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