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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잘못에 '졸지에 삼수'‥"피해는 오로지 학생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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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해 재수에 도전하는 수험생이 있었습니다

2.수능 원서 접수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오후 4시 27분쯤, 강원도 교육청 도착

3.출입문에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은
접수장소를 춘천교육지원청으로 안내했고,
접수 마감을 5시 30분이라고 안내

4.1시간 정도 남았고, 차로 15분 거리라
학생 가족은 30분 정도를 남겨 놓고 원서 접수처에 도착
춘천교육지원청 접수창구에 도착한 건 5시 3분
접수 담당자는 5시로 접수가 모두 마감 안내

5.교육청은 사회복무요원이 잘못 안내했다고 인정
다른 수험생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예외를 인정불가
원서 추가 접수는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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