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츠키도 극혐한 미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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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주기"
레온 트로츠키는 러시아 혁명 전에 미국 뉴욕에서 잠깐 산 적 있었는는데
팁은 일꾼들의 존엄성을 훼손하며 인간은 팁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급여를 받고 살아가야 한다는 이유로 단골 레스토랑에도 팁 주기를 거부함.
단순히 안주는 것을 넘어 대놓고 주변에 있는 손님들에게도 팁을 주지 말라고 권유했으며, 이에 분노한 웨이터가 수프를 부어버린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골수 볼셰비키조차 극혐하던 팁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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