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 뮌헨, 내한 경기에서 뉴진스 활약 예고! K리그 맞대결엔 트와이스가 뜬다!
몽키관리자
2025-05-30 19:46
3
0
0
본문
[아톰티비 스포츠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주축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내한 경기에서 맞붙는 가운데,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하프타임 쇼를 통해 경기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2024년 7월 18일, 토트넘 대 뮌헨의 경기 중간에 펼쳐질 하프타임 쇼에서 뉴진스가 무대를 장식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데뷔한 뉴진스는 연이은 히트곡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발표하는 음반마다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뉴진스는 최근 빌보드 200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후 가장 빠르게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일본에서 발매한 최신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도 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진스 측은 "토트넘과 뮌헨의 맞대결이라는 대형 이벤트의 하프타임 쇼를 맡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열정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쿠팡플레이 측도 "뉴진스의 특유의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관중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쿠팡플레이는 지난 16일에는 K리그 선발팀과 토트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 트와이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K리그 올스타와 토트넘의 친선 경기는 이달 31일 오후 8시에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토트넘 대 뮌헨 경기는 8월 3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