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박지원 팀킬 논란으로 인성 논란... '임효준 사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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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4번째 충돌에 "또? 우연 아니지" 댓글창 몰려간 네티즌
- 2024년 4월 6일 쇼트트랙 선수 박지원과 황대헌이 세계선수권에 이어 국가대표 선발전 500m 준결승 경기에서 또 충돌했습니다. 박지원은 최하위를 기록하며 팬들은 황대헌의 소셜미디어로 몰려가 비판했습니다.
-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개최했습니다.
- 네티즌들은 황대헌의 인스타그램으로 몰려가 "오늘 또? 우연 아니지. 인성 진짜 무섭다" 등의 비판적인 댓글을 달았습니다.
"고의가 아니라고?" 황대헌, 박지원과 또 충돌…벌써 4번째, 이번엔 국대 선발전
- 박지원이 황대헌과 충돌한 건 올 시즌에만 네 번째입니다. 박지원은 세 경기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해 국가대표 자동 선발 자격을 잃었습니다.
- 해당 시즌은 특히 박지원에게 중요했는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는 다음 시즌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야 합니다.
인성 문제…황대헌, 팀킬 논란에 '임효준 사건' 재조명까지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 남자 5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임효준은 2019년 6월 국가대표 훈련 중 황대헌의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쳤습니다.
- 이 사건으로 임효준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임효준은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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