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마약 신고자에 대한 소름 끼치는 관골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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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자는 "5~6년 여사친 관계 이어온 여성"
2024년 3월 2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오재원 동행 여성은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연예 기자 출신인 유튜버 이진호는 오재원을 신고한 여성은 5~6년 전부터 그와 여사친 관계를 이어온 여성 A 씨라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오재원이 A 씨와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던 상황에서 '신고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A씨 폭행 혐의로 신고 → 마약 혐의까지 덜미
경찰은 오재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오재원과 함께 마약 투여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오재원은 마약 투약 사실을 숨기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 6년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스타 커리어 먹칠
1985년생, 현재 나이 39세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인 오재원은 미혼 상태이며,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6년 동안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원클럽맨'입니다. 그는 세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통산 성적은 1571경기 타율 0.267(4321타수 1152안타) 64홈런 521타점 289도루입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5년 WBCS 프리미어12,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오재원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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