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마약 논란, 결국 구속.. 분노한 이유는 호흡곤란 호소와 구급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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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마약 혐의 구속
- 2024년 3월 10일, 오재원은 여성의 신고로 마약 조사를 받고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귀가
- 여성은 오재원이 2022년부터 졸피뎀과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
- 2024년 3월 19일, 서울강남경찰서가 오재원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하고, 20일에 구속영장을 청구
- 2024년 3월 22일, 오재원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됨
호흡곤란 호소해 구급대 출동
-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 전담 부장판사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오재원의 도주 우려를 이유로 영장 발부
- 영장실질심사 중 호흡곤란을 호소해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현재는 이상 없는 상태
누리꾼들 반응은?
- 오재원, 1985년생으로 올해 39세. 프로야구 선수로서 2007년부터 두산 베어스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현역 시절 비매너 플레이와 언행으로 논란이 있었음에도 팬 서비스는 뛰어남
-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 사인 유출,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되어 자진 사퇴
- 마약 사건 이후 누리꾼들은 실망감을 표현하며 오재원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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