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탁구 게이트' 후 득점 합작 후 화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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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태국 방콕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태국을 3-0으로 이김
- 서울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 이후, 이번 승리로 최종예선을 향한 유리한 위치에 올라섬
- 손흥민, 이재성, 조규성, 이강인과 함께 선발로 출전, 손흥민과 이강인의 합작 골로 후반 9분에 1-0 리드
손흥민과 이강인 득점 합작에 진한 포옹
- 손흥민이 후반전 두 번째 골로 A매치 46번째 득점 기록, 이강인은 정확한 패스로 도움 기록
- 골 이후,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달려가 포옹, 손흥민은 이강인을 들어 올림
- 최근 대표팀 내 다툼 논란을 종식시킬 만한 세리머니로 화제
- 손흥민, 경기 후 이강인을 치켜세우며 긍정적인 발언
손흥민 이강인에 "귀엽더라..잘했다"
- 손흥민, 이강인의 잠재력과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칭찬 쏟아냄
- 한국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하며, 이강인이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 재목이 될 것이라고 언급
- 이강인을 끌어안고 "귀엽고, 오늘 너무 잘 했다"며 칭찬
누리꾼 반응
-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선배가 끌어주고 후배는 따라주고", "손흥민 그릇이 다르다", "화해했으면 끝" 등 긍정적인 반응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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