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안세영, 28년 만에 여자 단식 결승 진출...한국 배드민턴 감독 코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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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는 마지막에 강력한 스매시로 게임 포인트를 올리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오는 5일 금메달 결정을 위한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아직 상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김학균(51) 전 코치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총감독으로 복귀했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김 전 코치를 남녀대표팀을 관장하는 총감독으로 선임했으며, 경기력향상위원회와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김학균 총감독은 2001년 11월부터 10년 넘게 김중수 국가대표 감독 밑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국가대표팀과 깊은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배드민턴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김학균 총감독 아래 정훈민(삼성전기 감독), 김상수(당진시청 코치), 한동성(충주공고 감독), 로니(인도네시아) 등 4명이 코치로 참여했습니다. 여자팀은 기존 대표팀 코치인 이경원과 성지현이 유임되어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학균 총감독의 복귀와 새로운 코치진의 구성으로 배드민턴 대표팀의 향후 성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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