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김민재, 런던에서 만나다" 토트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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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대 바이에른 뮌헨 프리시즌 서울 경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경기가 서울에서 관람할 수 있다니 정말 운 좋은 일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프리시즌 1차전 경기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2대1로 승리했고, 오는 10일 영국 런던에서 2차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방한 일정에서 토트넘 선수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났습니다. 메이크어위시 파운데이션에서 마련한 행사에 참가해 한국 소년들과 만남을 가지고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2024년 홈리스월드컵을 준비중인 선수단과도 만나 조언을 해주며 도움을 주었습니다.
토트넘의 레전드이자 앰버서더인 레들리 킹, 오지 아딜레스도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현대몰과 강남역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사인을 해주었습니다.
토트넘 감독 앤지 포스테코글루는 이번 프리시즌 준비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선수들의 체력적 기반이 잘 다져졌고, 2, 3명의 주전 선수들이 팀에 복귀할 것이라며 시즌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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