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도, 농식품부 주관 시설원예분야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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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2025 시설원예분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2024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은 첫 최우수 지자체 선정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광역시·도와 46개 시·군이 대상이며 예산 집행률과 사업 수행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지원 체계와 사업 확산 노력을 평가하는 정성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도는 ▲ 스마트농업 확산 ▲ 신재생에너지 시설 지원 확대 ▲ 청년농 창업 지원 등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민선식 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전북의 농업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시설원예산업과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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