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손흥민, 토트넘 잔류 확실시? 새 유니폼 홍보 영상에서 '존재감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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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뛰며 간판으로 활약해왔고 2023년부터는 주장도 맡아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등을 함께했습니다. 계약을 1년 남긴 그는 거취와 관련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니폼의 모델로 여러 선수가 나섰지만, 손흥민은 출시를 알리는 홈페이지 첫 화면을 장식하고 단체 사진에서도 가장 앞에 배치돼 팀내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선임해 새 시즌을 준비하는 토트넘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잉글랜드)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손흥민의 거취도 이후 결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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