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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李대통령 '냉부해' 출연, "긍정" 48%·"부정" 35%[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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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홍보에 도움 됐다' 47%…'도움 안 됐다' 46%

추석 영상 메시지 전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추석 영상 메시지 전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추석 연휴 이틀째인 10월 4일 한복 차림으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추석맞이 예능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더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15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6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부부의 추석 연휴 기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48%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응답은 35%였다. 모름 또는 답변하지 않은 비율은 18%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의 긍정 평가가 79%로 가장 높았다. 반면 대구·경북은 절반가량인 49%가 이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을 부정 평가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가 긍정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5%가 부정 평가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4%가 긍정적이라고, 보수층의 56%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48%, 부정적이라는 답변이 37%였다.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이 '국가 이미지 및 K푸드 홍보에 도움이 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7%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답변은 46%였다.

이 대통령 부부는 지난달 28일 K푸드 홍보를 위해 해당 예능 프로그램 특집 방송 녹화에 참여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15.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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