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 몽키TV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전국체전] '허미미 동생' 허미오, 유도 여자 48㎏급 1회전서 탈락

  • - 첨부파일 : 8a0d62302070b7a38c37e8a063fa4c6f_20251018120507.jpg (120.3K) - 다운로드

본문

경기 마친 유도 허미오
경기 마친 유도 허미오

14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여 일반부 -52㎏ 경기 종료 후 허미오(경북·흰 도복)가 인사하고 있다.
허미오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의 여동생이다. 2024.10.14 [email protected]

허미오(21·경북체육회)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유도 여자 일반부 48㎏급 1회전(16강전)에서 탈락했다.

허미오는 18일 부산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48㎏급 16강에서 지도 3번을 받아 이경하(제주도청)에게 반칙패했다.

허미오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는 한 체급 높은 52㎏급에 출전했으나, 당시에도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허미오는 2024 파리 올림픽 57㎏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허미미(경북체육회)의 동생이다.

언니 허미미도 이번 전국체전에 57㎏급에 출전했다.

허미오를 꺾고 8강에 진출한 이경하는 2023년 104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하고, 지난해 105회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올해 부산에서 2년 만의 전국체전 정상 탈환을 노린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