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산업 관계자 한 자리에…음레협 '아태 유나이티드 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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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LIAK·음레협)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각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교류하는 '아시아·태평양 유나이티드 인 뮤직'(APAC United in Music)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음레협을 중심으로 세계독립음악네트워크(WIN)를 비롯한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의 음악 단체들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아시아·태평양 음악 시장을 중심으로 한 담론이 펼쳐지는 서울뮤직포럼, 국내·외 음악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네트워킹 이벤트, 아시아·태평양 주요 국가의 음악 시장을 조망하고 산업의 과제를 논의하는 '아시아·태평양 뮤직 서밋'(Aisa-Pacific Music Summit), 음악 산업 관계자들의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윈헙 x 서울 네트워킹 세션' 등이 마련된다.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뮤직포럼에서는 아시아 음악 시장의 전망, 방송과 유통, 국제 교류 네트워크를 주제로 한 세션과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이규영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장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 음악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적 협력의 장"이라며 "서울이 그 중심에서 새로운 연결과 가능성을 만드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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