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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울주 온양문화복지센터 '신나는 가요무대' 매학기 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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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톡톡 신나는 가요무대'
'활력톡톡 신나는 가요무대'

울산 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가 운영하는 기획공연 '활력톡톡 신나는 가요무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온양문화복지센터 올해 9월 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총 7회에 걸친 2학기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랑이 뭐길래'로 알려진 가수 최영철, 쌍둥이 여성 듀오 트윈걸스, 감성 보컬 이세벽, 진행을 맡은 트로트 가수 수근이 함께 무대를 꾸며 학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 프로그램은 수근에게 배우는 노래교실과 매주 다른 초대가수가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로 구성되는데, 매 학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3학기 역시 사전예매 개시 직후 모두 매진됐다.

3학기 공연에는 가수 하동근, 풍금, 진욱 등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들이 출연해 한층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활력톡톡 신나는 가요무대는 주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표 상설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울주 지역의 문화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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