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 옥택연, 지혜원과 혼례 임박... 시리즈 분량과 방영 플랫폼은?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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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주의 첫날밤' 옥택연, 지혜원과 혼례 임박... 시리즈 분량과 방영 플랫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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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과 지혜원의 밀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5회에서 경성군 이번(옥택연 분)이 악녀 도화선(지혜원 분)과 궁 안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이번은 단역 차선책(서현 분)을 마음에 두고 왕실에 혼인하려 했지만, 왕실에서 갑작스럽게 이번의 혼례를 삼간택으로 추진하면서 사대부 가문 여식들의 처녀 단자가 모여들게 됩니다. 이는 대비마마와 말을 맞춘 악녀 도화선의 계략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과 도화선이 마주한 모습에서 의미심장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화려한 옷차림의 도화선과 이를 미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번 사이에는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경성군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았던 악녀 도화선이 이번에게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해지며, 삼간택 유력 후보 도화선을 향한 이번의 반응도 기대됩니다.

과연 옥택연은 지혜원의 술수에 굴복할지, 25일 밤 방송되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총 12부작이며 OTT로 쿠팡플레이와 웨이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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