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김뢰하 홍성 냉삼집·토굴 젓갈백반 맛집 ‘전현무계획2’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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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류현경·김뢰하 홍성 냉삼집·토굴 젓갈백반 맛집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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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에 김뢰하-류현경이 '먹친구'로 등판해 시원한 입담과 반전 먹방을 선보인다.

27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충무로의 보물' 김뢰하-류현경과 함께 47년 전통의 '홍성 최초 냉삼(냉동삼겹살)집'을 섭렵하는 먹트립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 '먹친구' 중 한 명은 아역 출신이자 29년 차 배우"라며 이름 초성 힌트를 준다. 곽튜브는 "류현경씨!"라고 곧장 맞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전현무는 "또 다른 한분은 봉준호 감독의 페르소나"라면서 초성 힌트를 주지만, 곽튜브는 "'ㄱㄹㅎ'이면 김량현? 량현량하"라고 답해 폭소를 안긴다.

잠시 후, '냉삼집'에 도착한 김뢰하와 류현경은 뜻밖의 메뉴와 너덜너덜한 간판을 보자 움찔하며 '말잇못'한다. 이를 캐치한 전현무는 "실망하셨는지?"라고 날카롭게 묻는데, 류현경은 "네니요~"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러나 이후 '냉삼'이 등장하자 네 사람은 폭풍 흡입하며 행복 포텐을 터뜨린다.

김뢰하는 "옛날엔 고기를 돌판에 구워먹었다"며 '먹방 스킬'을 전수한다. 이에 곽튜브는 "왠지 돌을 수집하실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떤다. 그런데 놀랍게도 김뢰하는 "실은 제가 도예과를 나왔다. 도예과 다니면서 연기를 전공했다"고 그 시절 추억에 빠진다.

네 사람의 입담과 먹방이 제대로 터진 충남 홍성에서의 먹트립은 27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 3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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