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37)의 연인이자 인플루언서인 안유정(28)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안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그녀는 호텔 복도 앞에서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미모와 뽀얀 피부,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안유정과 유병재의 열애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으며, 이후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안유정은 '러브캐처4'에서 최종 우승했으며, 당시 뷰티 강사 겸 DJ로 소개되며 배우 한소희와 송혜교를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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