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원대, '글로벌 Y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운영…영상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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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대상 교육…강원도 관련 콘텐츠 생산·공유
강원대 RISE 사업단이 연말까지 춘천캠퍼스 서암관(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강원 글로벌 Y-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강원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국내 첨단 영상 콘텐츠 제작 기법을 전수, 강원도와 관련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유학생들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공유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 작품은 강원지역 방송과 강원도청 공식 SNS를 통해 소개할 한 ㅡ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학부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약 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콘텐츠 기획, 촬영 실습, 영상 제작 및 편집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RISE 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원 글로벌 Y-크리에이터 홍보 및 운영', 'AI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등 외국인 학생들의 교류와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유진 강원대 RISE 지역문제해결센터장은 21일 "이번 아카데미가 외국인 유학생의 미디어 역량 강화뿐 아니라 강원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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