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 몽키TV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SK, 상무 꺾고 핸드볼 H리그 3연승…남자부 단독 선두

  • - 첨부파일 : d163723561e0a81bdace4f354e4a6037_20251123000510.jpg (578.8K) - 다운로드

본문

22일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하남시청 김재순.
22일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하남시청 김재순.

SK 호크스가 핸드볼 H리그 남자부 단독 1위에 올랐다.

SK는 22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9-22로 이겼다.

개막 3연승을 내달린 SK는 남자부 6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SK는 박시우가 7골, 3도움을 기록했고 박지섭도 5골을 보탰다. 상무에서는 차혜성이 8골로 분전했다.

개막 후 2패를 당했던 팀끼리 만난 두산과 충남도청의 경기에서는 두산이 24-21로 승리했다.

11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은 김연빈이 7골을 넣으며 개막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 22일 전적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2승 1패) 26(11-9 15-12)21 하남시청(2승 1패)

두산(1승 2패) 24(11-8 13-13)21 충남도청(3패)

SK(3승) 29(14-7 15-15)22 상무(1승 2패)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