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은영, '화 못 참는 금쪽이' 최종 진단은 "선천적 아스퍼거 증후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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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행동을 관찰하며 ADHD 외에 다른 가능성을 검토했습니다. 특히 고집스러운 모습과 타인에 대한 배려 부족 등을 고려했을 때, 아스퍼거 또는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오 박사는 선천적인 특성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성 훈련을 통해 이를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복적인 연습과 암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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