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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질랜드 로빈슨, 유럽·북미 제외 알파인 월드컵 최다승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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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로빈슨(맨 위)
앨리스 로빈슨(맨 위)

앨리스 로빈슨(뉴질랜드)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유럽과 북미 대륙 국적 선수를 제외하고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로빈슨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8초 91로 우승했다.

월드컵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한 로빈슨은 클로디아 리글러(뉴질랜드)의 4승을 제치고 유럽과 북미 대륙 선수를 제외하고 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정상에 오른 선수가 됐다.

남자 선수로는 루카스 피녜이루 브라던(브라질)이 6승을 따냈으나 브라질 국적으로 우승한 것은 6번 가운데 1번뿐이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브라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노르웨이 국적으로 5승을 거뒀고, 브라질 국적으로는 지난 17일에 처음 월드컵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2001년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난 로빈슨은 월드컵 대회전에서만 5차례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율리아 셰이브(오스트리아)를 0.96초 차로 앞선 로빈슨은 "유럽이나 북미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스키 종목에서 뉴질랜드를 대표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질랜드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1992년 알베르빌 대회 이후 34년 만에 알파인 스키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뉴질랜드는 1992년 알베르빌 대회 스키 여자 회전에서 애널리스 코버거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은 이번 대회전 경기에서 2분 00초 99로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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