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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극한직업' 보석 광산과 야자수액 채취 현장의 노동자들, 그들의 힘든 현실 속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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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EBS <극한직업>에서는 생존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보여줍니다.

보석의 섬 스리랑카에서는 귀한 보석을 캐기 위해 지하 14미터 깊이의 광산에 출근하는 광부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부족한 공기 공급과 붕괴의 위험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 일을 포기할 수 없는 그들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또한 스리랑카의 전통주 '라(Ra)'를 만들기 위해 50미터 높이의 야자나무 정상에 오르는 야자수액 채취꾼들의 고된 일상도 전해질 예정입니다. 바람에 떨어질 위험과 상처투성이의 몸을 안고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아찔한 작업을 이어가는 채취꾼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BS <극한직업> 864회 '스리랑카 보석 광부와 야자수액 채취꾼' 편은 6월 28일(토) 밤 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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