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의 유망주 양민혁(19) 선수가 토트넘 홋스퍼의 새 시즌 준비에 합류했습니다. 양민혁 선수는 밝은 표정으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지난해 12월 K리그1 강원FC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그는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 임대되어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복귀는 양민혁 선수가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중요한 도전이 될 전망입니다. 그는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과 처음으로 만나 대화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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