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 제안을 거부하고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손흥민이 MLS행을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다음 주 토트넘에 복귀해 신임 감독 토마스 프랭크와 만나 차기 시즌 운영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단은 손흥민의 장기적인 기여를 인정하며 그의 자율적인 선택을 존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흥민의 계약은 2025-2026시즌 종료와 함께 만료되며, 올여름이 구단 입장에서는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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