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굿보이' 시청률, 박보검-김소현의 '정적 키스' 엔딩으로 6%대 폭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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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는 주인공 박보검과 김소현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7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와 강력특수팀이 민주영(오정세)의 계략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미자(서정연)가 피습당하자 윤동주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민주영을 폭행했고, 이를 빌미로 민주영은 윤동주의 직위해제와 특수팀 해체를 요구했다.
하지만 특수팀의 그 누구도 윤동주를 비난하지 않았다. 팀장 고만식(허성태)은 조판열(김응수) 청장이 좋아하는 '파테르쇼'로 버티며 해체를 막기 위해 노력했고, 지한나(김소현)는 윤동주를 위로했다. 이후 수사 결과, 관세청 7급 공무원 민주영이 거대한 악의 카르텔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윤동주는 모든 책임을 지기로 결심하고 민주영을 찾아가 타협을 요구했지만, 민주영은 그의 코치 오종구(정만식)를 시켜 강한 펀치를 날렸다. 하지만 윤동주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싸웠고, 그 모습에 감동받은 지한나는 입맞춤으로 응답했다.
한편 윤동주는 점점 육체적 한계에 도달하고 있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악의 카르텔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음 회에서는 더욱 치열한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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