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 10회에서는 한세진이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하면서 유미래의 세상이 확장되기 시작합니다. 쌍둥이 자매인 유미지와 유미래가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지만, 한세진은 유미지에게 유미래의 안부를 묻는 등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결국 한세진은 서울로 향해 유미래와 극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장소를 함께 둘러보며 서로를 더욱 가깝게 느끼게 됩니다. 한세진은 자상함과 세심함, 그리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유미래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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