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처스2' 공부신조어 '문디컬'·'국어황'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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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문제인 '문디컬'의 뜻을 묻자, 전현무는 문과인데 학교 포기하고 메디컬에 다시 도전하는 것으로 추측했지만, 정답은 확률과 통계, 사회탐구를 선택한 문과 학생 중 메디컬 계열을 지원하는 문과 최상위권 학생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두 번째 퀴즈는 '국어황'이었는데, 장영란이 '국어 황제'라며 정답을 맞혔다. '티벤저스' 정승제&조정식은 너무 흔한 용어라며 힌트를 줬지만, 전현무와 한혜진은 답을 모르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티처스' 최초 반수생 도전학생이 등장했다. 그는 "오랜 꿈이었던 'SKY 대학'에 가기 위해 올해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도전한다."며 '티처스'의 도움을 요청했다. 전현무는 "저런 친구들 100명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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