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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촬영 이은파]
(세종=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6일 오후 9시 24분께 세종시 장군면 도계리·은용리·하봉리 일대 1천144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낙뢰에 변압기가 손상된 것으로 세종시는 추정하고 있다.
한전 긴급보수반이 투입돼 2시간 9분 만인 오후 11시 33분께 복구 완료됐다.
세종시에는 이날 오후 11시 20분 기준으로 비 11.3㎜가 내렸으며, 시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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