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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은영 스테이, 고소영·문세윤 출격...첫 촬영부터 녹화 중단 사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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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MBN 개국 30주년 특별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회복하지 못한 채 감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템플 스테이에서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와 배우 고소영, 개그맨 문세윤이 참가자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며 마음 깊이 공감하는 "리얼 힐링 예능"을 선보입니다. 특히 고소영이 "스테이"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힐링 예능이 아니라, 진심 어린 공감과 실질적인 위로, 유쾌한 웃음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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